양식을 먹을 때 사용하는 숟가락과 포크, 한식을 먹을 때 사용하는 숟가락과 젓가락. 하나만 있어도 불편하지만 두 개를 모두 챙기는 것도 불편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이 불편함을 감수하며 사용했지만 누군가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spork와 chopspoon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combine(결합하기)의 방법을 활용하여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의 불편함을 해결합니다. 결합하기는 기존의 물건의 장점을 더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를 산출하는 방법으로 발명에 쉽게 다가갈 수있는 하나의 접근법입니다.
일상 생활 용품 중 두 가지를 결합했을 때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디자인하여 프로토타입을 제작합니다.
구체적인 문제해결에 관심이 있는 학생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됩니다.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는 풀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풀어보지 않아도 반드시 풀려 있던 것들이 엉키었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복잡한 문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다양한 전문성을 풀어나가는 문제해결 프로젝트가 얽힌 실타래입니다.
문제가 복잡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연결이 많아져서입니다. 만약 2줄의 실이 한 군데만 얽혀 있다면 풀기 쉬울 것입니다. 하지만 수없이 많은 부분에서 매듭이 생겨 있다면 풀기 어렵게 됩니다. 이처럼 문제가 복잡해지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의 운명입니다. 우리가 선택한 길입니다. 자기 마을의 일조차 알기 어려웠던 세상을, 어느 곳이든 실시간으로 연결해 놓은 것이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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