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에서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을 보고 살고 있습니다. 때때로 새로운 것이라고 하지만 기존의 것을 기능적으로 확장하거나 개념을 넓힌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끔씩은 세상에 없던 전혀 새로운 것이 나타나 인류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가기도 합니다. 돈키호테 같은 것을 만드는 과정은 약간은 무모하고 엉뚱할지라도 현재 존재하지 않는 것을 상상하고 실제 만들어 보는 과정입니다.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나의 생각을 누군가가 하지 않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생각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세상에 없는 것은 기술적으로 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포함합니다. 인류는 수 많은 상상을 통해 기술을 발전시켰고 현실화 했습니다. 이처럼 세상에 없는 것을 위한 프로젝트는 기술적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그것의 존재 이유와 그것이 바꿀 세상을 먼저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지 않는다면 순간의 아이디어가 될 수 있습니다. quixotic forming 에서는 반드시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만듭니다.
세상에 없는 것, 왜 그것이 세상에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 그리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 것, 이 3가지가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하나의 시작될 수 있습니다.
METAL 소재를 사용하여 MCO 즉 블루투스 시스템을 사용하여 완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로봇에 대한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정해진 몇 개의 모양으로 로봇을 상상합니다. 활용도에 대한 고민을 하기 이전에 모양에 집중합니다. 특히 물건을 들어올리거나 옮기는 것에 집중해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우리는 “활용도” “쓰임새”에 집중해봅니다. 어디에 누구를 위해 사용되는 로봇을 만들어볼까? 고민을 많이 하고 상상하고 기획해서 만들어보며 METAL 소재를 활용해 작게 만들어봅니다.
어떻게 움직임을 줄까요? 아두이노를 통해 프로그래밍을 하기 전에 그 움직임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서보모터를 사용하고 MCO 즉 블루투스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움직임의 변화를 관찰하고 내가 원하는 움직임을 만듭니다.
집중력이 강하고 로봇에 관심이 많은 아이
상품평
아직 상품평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