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엇을 만드는 것은 늘 장소에 대한 제약이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교실을 벗어나 무엇인가를 만들 기회가 적습니다. 큰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과 시간이 들게 됩니다. 오퍼스 매그넘은 대형작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젝트입니다. 대형작품이라고 하는 것의 대형이라는 의미는 절대적인 크기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아주 작은 무엇인가를 크게 만들어 보다 쉽게 볼 수 있게 하는 것, 너무 커서 우리가 한꺼번에 볼 수 없는 것을 적당한 크기로 축소하여 실제 대형의 무엇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책상 위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재료로 직접 사람의 실제 활용을 고려하여 만드는 것을 포함합니다.
대형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기술과 도구, 장비가 필요하게 됩니다. 다루어야 하는 재료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퍼스 매그넘은 이러한 재료와 도구의 제약 없이 큰 무엇인가를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크다는 것을 새롭게 해석하고, 진정으로 큰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 이것이 이 프로젝트의 가치입니다.
길을 걷다보면 나무들을 보호하는 보호대를 보게 됩니다. 마치 야생동물 통로를 볼 때 느끼는 것과 같이 “저 방법이 나무를 위한 것일까?” 생각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나무의 건강이 해쳐지지 않는 보호대를 만들어보는 작업으로 생태친화적인 관점을 갖게 합니다.
나무마다 생태적인 특징이 다를 것입니다. 나무의 생태에 대해 같이 알아보고 그 정보를 공유해서 나무마다 서로 다른 surronding을 제작합니다. 이는 생태친화적인 미래에 대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자연을 지켜주는 동식물에 대한 깊은 이해는 결과적으로 인류의 미래를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아름다움을 벗어나 세상의 오염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매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자연에 대한 관심이 있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가진 학생들
식사 포함 여부 확인 | 식사 포함, 식사 미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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