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기술, 생물학과 공학을 융합하여 새로운 생물체를 만들어 내는 테오얀센의 작업을 하면서 그의 집요함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력을 배우며 동시에 정확함과 치밀함, 몰입력 뿐 아니라 자연에 대한 이해를 융합하는 경험을 합니다.
테오얀센의 메커니즘을 협업하여 크게 만들어보고 실제 움직이는지 실험해봅니다.
큰 사이즈의 작품과 낯선 재료, 도구, 방법에 도전해보고 싶은 모든 학생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만드는 것은 늘 장소에 대한 제약이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교실을 벗어나 무엇인가를 만들 기회가 적습니다. 큰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과 시간이 들게 됩니다. 오퍼스 매그넘은 대형작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젝트입니다. 대형작품이라고 하는 것의 대형이라는 의미는 절대적인 크기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아주 작은 무엇인가를 크게 만들어 보다 쉽게 볼 수 있게 하는 것, 너무 커서 우리가 한꺼번에 볼 수 없는 것을 적당한 크기로 축소하여 실제 대형의 무엇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책상 위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재료로 직접 사람의 실제 활용을 고려하여 만드는 것을 포함합니다.
대형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기술과 도구, 장비가 필요하게 됩니다. 다루어야 하는 재료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퍼스 매그넘은 이러한 재료와 도구의 제약 없이 큰 무엇인가를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크다는 것을 새롭게 해석하고, 진정으로 큰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 이것이 이 프로젝트의 가치입니다.
식사 포함 여부 확인 | 식사 포함, 식사 미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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