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 이전 그리고 더 먼 옛날 직조가 전문화되기 전, 스스로 천을 짜고 옷을 만들어내는 것은 우리 삶의 일부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한 메커니즘은 실용성, 예술성의 방향으로 다양한 문화 속에서 변화, 개선되었습니다. 기초적인 직조 방법을 관찰, 경험하고 이를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메커니즘을 능동적으로 이해하고 자신만의 창의성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결과물에 대한 개선 방법을 스스로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설계, 제작하며 사고의 확장을 경험합니다.
다양한 직조기 방식을 관찰하여 직접 설계, 제작합니다.
공학의 발전과 현대에의 적용을 경험적으로 배우고 싶은 모든 학생
10월 18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됩니다.
영원한 불꽃은 인류가 역사적으로 만들어온 다양한 공학적 결과들을 되새겨 보는 과정입니다. 인류는 너무나도 다양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이것은 대부분 문제해결의 역사였습니다. 전쟁이라는 것을 통해 수많은 기술들이 탄생했으며, 밤하늘의 별을 통해 새로운 과학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금을 갖고 싶다는 인간의 욕심은 연금술이라는 기술에 대한 열망을 나았습니다. 많은 통치자들은 안전한 삶과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과학적 결과를 만들어 왔고, 지금 우리는 그러한 결과를 그대로 누리고 있습니다.
영원한 불꽃이라는 프로젝트에서는 인류의 역사 속에 나타는 다양한 공학적 발견들을 이해하고, 그것이 어떤 고민과 문제해결과정을 통해 나왔는지 다시 추적해 봅니다. 이 과정을 통해 공학과 관련된 기본적인 이론을 배워나갈 뿐 아니라 인류에 대한 고마움, 발명과 발견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입니다.
프로젝트의 이름과 같이 수천 년 전의 인류의 작은 발견과 개발은 결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불꺼진 재가 아닌 아직 타오르는 불꽃일 것입니다.
식사 포함 여부 확인 | 식사 포함, 식사 미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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