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의 굴곡진 운동모션을 관찰함으로써, 적은 힘으로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메커니즘을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해 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심한 자극을 받으면 안되는 곳이나 큰 힘 없이도 이동해야 하는 여러 환경들에서 애벌레의 운동 메커니즘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생각해보고 이를 응용해봅니다.
적은 힘을 이용하여 효율적인 움직임을 가질 수 있는 애벌레의 모방체를 만듭니다.
생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을 통해 각 생물의 핵심 메커니즘을 구현해보고 싶은 학생
10월 25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움직임에 호기심을 갖습니다. 세상의 수 많은 동물과 식물들이 움직임을 만들고 그 움직임에는 지구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너무나 신비한 기적들을 작은 곤충에서부터 깊게 뿌리 내린 식물까지의 모든 생명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체모방에서는 인류가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체를 보다 깊게 관찰하고 이해하며, 그 움직임을 만들어 보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움직임의 구조와 논리를 이해하고 나아가서는 그 생명체를 이해하고자 합니다.
인류는 새처럼 날려고 했지만 결국은 비행기라는 모습으로 새보다 더 높게 멀리 날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류가 만든 비행기는 매우 작은 기능만을 하는데 비해 새는 삶이라는 거대한 여정을 하고 있습니다. 날 수 있다는 것을 넘어 난다는 것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색하고, 인류가 다양한 생명체의 움직임을 통해 배워갈 수 있는 것을 생각합니다.
다양한 동물의 체계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움직임을 따라 만들어 보고, 그 메커니즘이 인류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합니다.
식사 포함 여부 확인 | 식사 포함, 식사 미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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