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하우스(BAUHAUS)는 발터 그로피우스가 1919년 독일의 바이마르에 설립하였다가 1933년 나치에 의해 강제 폐쇄될 때까지 14년간 운영되었던 미술, 건축, 사진, 공예등을 융합한 종합적인 교육기관이었습니다.
바우하우스는 현대의 건축과 디자인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으며 교육에 있어서도 재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개인의 창의적 독창성을 강조하였으며, 매우 실용적인 결과를 중요시한 교육이었습니다.
루트파이스쿨에서는 1월,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바우하우스를 오픈합니다. 현재 바우하우스 커리큘럼에서 강조하고 있는 7가지의 재료, 다시 말해 CLAY, STONE, TEXTILE, WOOD, METAL, COLOR 그리고 GLASS를 아이들이 충분히 탐색하고 그 재료를 이용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입니다.
신라 시대 귀족들이 가장 사치를 누리던 물건이 유리 공예의 결과물들이라고 하죠? 그만큼 인간은 역사 대대로 유리에 대한 활용 및 그 가치를 높게 여겼습니다. 지금은 공예보다 훨씬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바우하우스 일곱 번째 시간은 유리에 대해 관찰하고 탐구하여 확인하는 시간이 됩니다. 이를 확인한 뒤에는 유리를 활용해 보다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재료의 기초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창의력을 확장시키고 싶은 학생들
프로젝트 신청 인원이 10명 미만인 경우에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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