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에서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을 보고 살고 있습니다. 때때로 새로운 것이라고 하지만 기존의 것을 기능적으로 확장하거나 개념을 넓힌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끔씩은 세상에 없던 전혀 새로운 것이 나타나 인류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가기도 합니다. 돈키호테 같은 것을 만드는 과정은 약간은 무모하고 엉뚱할지라도 현재 존재하지 않는 것을 상상하고 실제 만들어 보는 과정입니다.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나의 생각을 누군가가 하지 않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생각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세상에 없는 것은 기술적으로 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포함합니다. 인류는 수 많은 상상을 통해 기술을 발전시켰고 현실화 했습니다. 이처럼 세상에 없는 것을 위한 프로젝트는 기술적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그것의 존재 이유와 그것이 바꿀 세상을 먼저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지 않는다면 순간의 아이디어가 될 수 있습니다. quixotic forming 에서는 반드시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만듭니다.
세상에 없는 것, 왜 그것이 세상에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 그리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 것, 이 3가지가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하나의 시작될 수 있습니다.
로봇이라 하면 사람들이 열광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았습니다. 엄청난 미래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죠. 그런데 요즘 수많은 로봇들 보셨나요? 이제 정말 인간 같은 로봇이 생기는 것이 눈 앞에 다가와버렸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그러한 미래에 준비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로봇이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AI를 떠올립니다. 그러나 AI는 인간으로 따지면 뇌를 만들어내는 과정입니다. 뇌가 아무리 좋아도 움직임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하기에 메커니즘을 익히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은 2개의 바퀴를 가지고 균형을 잡아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물건을 상상해서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평소 자신이 생각했던 로봇은 어떠할지, 두 바퀴를 가지고 움직이면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지를 상상하고 표현해낼 수 있어야 하기에 창의성을 발현시키는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없던 것을 상상하고 실현시키고자 하는 창의력이 넘치는 학생
식사 포함 여부 확인 | 식사 포함, 식사 미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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